일요일 오후 시간내서 삼례 다시 봄 연극 보러왔는데.. 7분 한분한분 호소력있는 연기와 노래 감동이였어요. 마지막 부분에 가슴에서 벅차오는 눈물 범벅으로 뭉클하면서 우연히 찾은 완주향토문화회관 연극 공연 올한해 기억에 남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