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퀴타악퍼포먼스 : 박종대, 이순하, 최상진, 채우리, 김동원
 비보이 : 이승준, 천상우, 천상원, 김규빈, 김유빈
 신  디 : 최고은  /  비트박스 : 용석규   

'아퀴' 의 주 레퍼토리인 타악을 중심으로 하는 토크 형식의 공연을 제작하여 관객과 

직접 감성을 주고, 받음으로써 장르를 뛰어넘어 흥과 신명으로 어울어지는 감동의 여운을 

선사하려 합니다.


"타악으로 타올라 관객과 썸 타다!!"


① 타악이다! :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아퀴' 만의 호흡을 담은 순수 전통 타악기 전공자들로 구성된 공연자들의 타악에 대한 강한 자부심과 자신감이 작품에 고스란히 담겨 학술적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 아퀴만의 호흡을 담은 새로운 타악 퍼포먼스이다.


② '타오른다!' : 진정성을 무기로 타오르는 리듬에서 흥(興)을 타오르게 하는 전통 사물놀이 가락을 기반으로 하는 타악 퍼포먼스 공연으로 기본 레퍼토리인 타악 가락에 공연자의 진정성을 담아 재구성, 창작함으로써 보는 이들의 흥(興)을 깨워 타오르게 할 긴 여운을 남길 것이다.


③ 썸타다 : 관객과 서로 주고, 받는 끊임없는 긴장감으로 재미있는 공연흐름 자체가 관객과의 호흡으로 이루어져 관객에 의해 공연이 완성되어 지는 것이 특징이다. 공연자와 관객이 서로 밀고 당기듯 주고, 받으며 끊임없는 긴장감으로 60분의 공연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는 확실한 재미를 보여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