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콩쥐팥쥐뎐 - 꽃신의 짝
(*매진*)
- 공연일자: 2014-07-15 ~ 2014-07-15
- 공연시간: 19:00~20:30
- 요금: (성인:0원) 8세이상 관람가
- 공연장소: 완주문화예술회관
총감독 ,작편곡: 유장영
연출,각색: 오진욱
기획,대본: 정선옥
조연출 : 최형범
배 우 : 유태평양, 김유빈, 박새롬, 정민영, 완주군 지역민 배우 등
완주군이 간직한 또다른 설화, '콩쥐팥쥐'
이서면에 전해오는 '콩쥐팥쥐' 이야기를 향토뮤지컬로 재탄생시키다!
2014년 4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지역민이
뮤지컬 전문교육을 받고 배우로 탄생되었다.
배우로 선발된 지역민들은 춤과 노래, 연기 연습으로
밤마다 불을 밝혔다.
완주군에 뜨거운 문화의 꽃을 피우는 중이다.
뮤지컬의 특성상 전문배우의 역할은 중요하다.
이번 무대 역시 전년의 선녀와 나무꾼 못지 않은 배역진들이 캐스팅되었다.
유성과 원님 역할을 맡은 유태평양은 어렸을 적 국악신동으로 유명했던 국악인이다.
콩쥐 역할을 맡은 김유빈은 스물한 살 앳된 국악계의 신예이다.
팥쥐 엄마 역할을 맡은 박새롬은 어여쁜 얼굴과 다르게 팥쥐 엄마의 패악을 선보인다고 한다.
촉새 역할을 맡은 정민영은 국립국악원 창극단 소속으로 그 능력은 이미 검증된 바 있다.
이번 작품은 지역배우의 역할이 더욱 강화되었다.
특히 팥쥐 역할을 맡은 서지민(비봉초 4학년)은 오디션 선발을 통해 캐스팅되었다.
연예인이 꿈이라는 서지민의 팥쥐 연기는 기대가 된다.
다른 지역민 배우들도 중요 배역을 맡고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완주군에 예비배우들의 탄생이 임박하고 있다.
'新콩쥐팥쥐뎐'
완주군의 자존심
완주군의 자랑스런 문화브랜드
완주군 자원인 향토콘텐츠의 새로운 부활
완주군 지역민이 주인공인 향토뮤지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