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연극] 삼례, 다시 봄!
- 공연일자: 2019-09-28 ~ 2019-09-29
- 공연시간:
28(토) 16시, 19시
29(일)10시, 15시, 19시 - 요금: (성인:0원) 7세이상 관람가
- 공연장소: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지원사업
소리연극 '삼례, 다시 봄!'
제작진
극본 : 김정숙
각색.연출 : 지기학
음악감독 : 김백찬
기획 : 박광천
의상 : 송은주
소품 : 정윤정
분장 : 강지영
현장반주 : 앙상블 어쿠스틱
출연진
김경화 김대일 서형화 이용선 이제학 양혜원 정승희
공연 줄거리
일제 강점기 조그만 논을 소유한 전북 삼례의 작은 마을 작지만 자작농인 대복의 가족과 소작을 하는 덕구네 가족이 평소처럼 풍년을 기원하며 모내기 등의 일상을 보내고 있다. 대복의 어릴적 죽마고우였던 판수는 이토우의 농장의 마름이 되어 소작농들을 다그치며 점점 기세가 등등해 진다. 대대로 조상이 물려준 땅에 농사를 천직으로 알며 열심히 사는 대복에게 일제는 토지를 신고하라고 한다. 결국 땅을 뺏기고 이토우의 소작농이 될 처지에 놓이는 대복은 결심을 하는데....
주최/주관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완주군, 완주문화재단
※ 28일 16시 공연은 단체 예약으로 개인 예매 불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