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문경혜, 김희진, 박태빈, 송가영, 신유철, 강정호, 도건형, 최영란, 황수정
조선 후기, 양반의 신분을 버리고 소리의 길을 선택한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완주가 낳은 판소리 명창 권삼득입니다.
「가중호걸, 삼득이라!」는 권삼득의 삶과 예술혼을 국악과 연극이 어우러진 창작 음악극으로 풀어낸 작품입니다.
판소리의 깊은 소리와 국악 선율, 배우들의 연기가 한 무대에서 어우러집니다. 전통 판소리를 그대로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대적인 음악과 극적 장면을 더해 권삼득의 이야기를 새롭게 들려줍니다. 소리를 향한 그의 뜨거운 열정과 끊임없는 예술적 고민이 음악과 대사, 움직임으로 살아납니다. 무대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국악의 장단과 배우들의 소리가 관객을 권삼득의 시대로 이끕니다.
















